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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3

토하는 것에 관해서는, 그것도 그가 스스로 손을 입 안에 넣은 결과였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자오칭이 어떻게 할지 두고 보고 싶었다!

소변을 마친 자오칭은 삼촌의 수건을 이미 뜨거운 물이 담긴 세숫대야에 넣은 후, 세숫대야를 들고 작은 방으로 향했다.

침대 옆에 도착한 자오칭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먼저 토사물을 치워야만 했다.

이불커버와 시트도 깨끗한 것으로 교체해야 했다.

심지어 삼촌이 입고 있는 옷도 갈아입혀야 했다.

침대 옆에 잠시 서서,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던 자오칭은 수건으로 삼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