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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44

"하지만 진짜로 말하자면, 가능한 한 공공장소에서는 그러지 마. 너무 위험해."

"방금 교훈을 잘 새겨둘게."

"내가 도와줄까?"

"뭘?"

"이렇게 말이야."

말하면서 웨이윈은 오른손을 자오칭의 치마 속으로 넣고 자오칭을 어루만졌다.

"으음..."

자오칭의 신음소리를 듣자 웨이윈은 힘을 더 주었다.

자신이 직접 하는 것보다 이렇게 웨이윈이 만지는 게 사실 매우 기분 좋았다. 자오칭은 눈을 감고 즐기고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동성애자가 되고 싶지 않아서, 아쉽긴 했지만 자오칭은 결국 웨이윈의 손을 치웠다.

웨이윈이 손을 냄새 맡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