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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9

노마가 가슴의 민감한 부위를 주무르자, 류인은 이것도 마숙의 부작용을 제거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거부하기는커녕 오히려 노마의 손길에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이상하게도, 아무것도 모르는 류인은 노마의 거대한 것을 손으로 쥐고 움직이는 동시에, 몸이 왠지 모르게 초조해졌다. 더 놀라운 것은, 노마의 부기가 가라앉기는커녕 오히려 은근히 더 커진 것 같았다.

"마숙, 제가 잘 못하고 있는 건가요? 더 부어오른 것 같아요." 류인은 식은땀을 흘리며 초조해하고, 무의식적으로 동작도 더 빨라졌다. 그저 노마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