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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89

방에 들어간 후, 노마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사촌 삼촌, 무슨 뜻이에요? 한밤중에 잠도 안 자고, 저한테 이런 시큰둥한 말이나 하려고요?"

류샤오펀은 노마의 손을 뿌리치며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너무 세게 움직이는 바람에 몸에 두른 목욕 타월이 약간 느슨해져 풍만하고 둥근 가슴이 거의 드러날 듯했다.

노마는 그 모습을 보고 아랫배가 긴장되며 하체의 반응이 더욱 격렬해졌다.

노마가 색글색글한 표정을 짓는 것을 본 류샤오펀은 급히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언짢게 말했다. "사촌 삼촌, 어디를 보고 있는 거예요? 좀 신경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