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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25

한편 장호는 이날 오후 할 일이 없어서 마작 가게에 갔는데, 여자들이 집에 가서 밥을 하고 아이들을 돌봐야 할 시간이 되어서야 게임을 마쳤다. 그가 집에 돌아왔을 때, 호랑이(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할머니 집에 갔나 싶었다! 그는 어머니 집으로 달려가 보았지만, 소호가 거기에도 없었다!

마음이 급해진 그는 서둘러 어머니에게 소호를 보았는지 물었고, 어머니도 당황한 표정이었다! 장호는 그제서야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깨달았다!

모자는 급히 집 안팎을 뒤지며 찾아보았지만, 온 집안을 뒤집어 놓아도 소호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