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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72

"그럼 나 너무 심심해서 죽을 거야!"

말하면서 설희희는 뒤에서 조양을 안았다.

옷감 너머로 조양의 남성 특징을 애무하며 설희희가 물었다. "아직 휴식이 덜 됐나 봐?"

설희희에게 이렇게 질문을 받자 조양은 몸이 움찔했다.

이 꼬맹이의 욕구가 너무 큰 거 아닌가!

속으로 한숨을 쉬며 조양은 웃으며 말했다. "밥 먹고 나면 충분히 쉬었을 거야."

"그럼 기다릴게. 아저씨가 오늘 밤에 칠 연발을 해줬으면 좋겠어."

조양의 귀에 키스한 후, 설희희는 돌아섰다.

칠 연발이라고?

이 말을 듣자 조양은 약간 두려워졌다.

설희희와 관계를 맺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