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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08

"그때 궈메이메이 뉴스가 터지고 나서, 저는 마치 밥 먹다가 파리를 삼킨 것 같은 착각이 들었어요."

"물론 가끔은 여전히 기부를 하지만, 모두 직접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계좌로 돈을 보내요. 보내기 전에 전화해서 상황을 확인하고, 병원 검사 보고서 같은 것도 확인해 봐요."

"자선 활동은 좋지만, 선행금은 절대로 파렴치한 자들의 손에 들어가선 안 돼요."

"제가 돈이 생기면, 저도 당신을 따라 선행을 할게요."

"그때는 우리가 가정 방문을 할 수 있겠네요."

"필요한 물품을 사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가는 거죠?"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