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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0

아픔에 위윤이 신음 소리를 냈다.

"가봐."라고 조양이 말했다. "앞으로 다시 내게 거짓말을 하면, 내 벌은 이 정도로 끝나지 않을 거야."

"내가 어디서 거짓말을 했어요?"

"방금 나를 불렀다고 했지만, 넌 실제로 나를 부르지 않았어."

말을 마치자마자, 조양은 갑자기 위윤의 허리를 붙잡고 입을 벌려 위윤의 엉덩이 끝을 물었다.

통증 때문에 위윤은 온몸이 떨렸다.

약 10초 동안 물고 있다가 조양은 마침내 놓아주었다.

눈썹을 찌푸린 위윤을 보며 조양이 물었다. "암캐야, 방금 네가 거짓말했니?"

"했어요..."

"앞으로 다시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