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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05

"주세요..."우웅펑이 왕란의 뒤에 서서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보며 침을 삼키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아..."왕란은 서둘러 손을 뻗어 받아들고, 엉덩이를 들어 은밀한 부위에 남아있는 액체를 닦았다. 우웅펑은 그녀의 뒤에 서서 손을 뻗어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장난치지 마요..."왕란이 교태를 부리며 일어났다. 그녀는 몸을 돌리자마자, 아직 속옷도 올리지 않은 채 손을 뻗어 그의 목을 감았다...

...

두 사람이 황홀경에 빠져 자신들을 잊고 있을 때, 갑자기 뒤에서 하얀 빛이 비춰왔고, 동시에 오토바이 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