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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67

"여보세요..." 장즈린이 전화 속에서 한 마디 하는 소리가 들렸고, 두 여자는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 장즈린이 휴대폰을 들고 이미 홀에 서 있었다.

"잘생긴 오빠, 여기요!" 쉬뒤오시가 장즈린에게 손을 흔들었다. 장즈린은 사방을 둘러보았다. 아무래도 두 명의 아름다운 여성이 앉아 있으면 눈에 띄기 마련이었다. 장즈린은 금방 그들을 발견하고 곧장 걸어왔다.

"잘생긴 오빠, 앉아요." 쉬뒤오시가 바쁘게 맞이하며 말했다. "오늘은 어떻게 시간이 나서 거리에 나오셨어요?"

"나요, 거리에 일 좀 보러 왔다가, 마침 샤오셴을 만나서 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