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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46

"장췌잉이 말했다. 이 말은 정말 그녀의 진심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며느리가 게으름을 피우는 그런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리셴셴은 선전에 오자마자 한시도 쉬지 않고 일자리를 찾아다녔고, 이런 것들을 그녀는 다 알고 있었다. 사실, 그녀도 리셴셴처럼 돈을 그렇게 중요시하는 여자가 아니었다.

"네 외할머니가 아마 위독하신 것 같아..." 장췌잉이 말했다. 그녀는 '슝펑의 외할머니'라고 하지 않고 '네 외할머니'라고 했는데, 그녀의 마음속에서는 리셴셴을 정말 자신의 딸처럼 여기고 있었다.

"네, 방금 다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