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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14

"우웅펑! 난 너무 미워!!" 리시엔시엔은 꽉 깨문 이로 '덜덜' 떨고 있었다. 눈물이 그득한 아몬드 눈에는 원망이 가득했다. 그녀는 홱 돌아서더니 갑자기 계단 입구로 달려갔다!

"시엔아, 내 말 좀 들어봐..." 우웅펑은 잠시 멍해졌다가 정신을 차리고 뒤쫓아 갔지만, 엘리베이터 문은 이미 닫혀 있었고 엘리베이터는 이미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어떻게 여기를 찾아왔지?!" 우웅펑은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서 정신없이 혼잣말을 했다!

그래! 리시엔시엔은 어떻게 여기를 찾아온 걸까! 이야기를 거슬러 올라가 보자.

그날 아침, 리시엔시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