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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59

옌징은 소식을 받자마자 바로 바이쉰과 함께 칭하이시 공안국으로 달려갔다.

송칭화는 증인을 철저히 감시하도록 지시했고, 이전에 공안국 내에서 증인이 살해당한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했다.

이때 송칭화는 이미 공안국 대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옌징과 바이쉰 두 사람이 도착하자마자, 송칭화는 즉시 그들을 데리고 제3심문실로 직행했다.

증인은 바른 자세로 앉아 있었고, 경찰이 갑자기 자신을 공안국으로 데려온 이유를 알지 못했다.

"경관님, 제가...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왜 저를 공안국으로 데려오신 건가요?" 남자가 당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