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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2

염경은 편안히 잠을 자고 다음 날 일찍 일어났다. 노 씨는 그가 일어난 것을 보고 나서야 그를 식당으로 데려가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후, 염경은 다시 백리월을 보러 갔다. 백리월은 이미 기력을 회복해서 직접 염경에게 목숨을 구해준 은혜에 감사를 표했다.

백리월에게서 나와 백리휘의 병을 보러 갔다.

침술로 등 부위를 치료해야 했기 때문에 염경은 백리휘에게 침대에 엎드리라고 했다. 백리휘는 근심 어린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염경은 그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했다. 평소 술과 여색에 빠져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이 두 가지를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