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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2

수독의 질문에 왕승은 웃으며 말했다. "당신이 촌장이잖아요, 이 일은 역시 당신이 해야 할 일이죠. 그리고 제 몫과 형수님 몫은 바로 내놓죠. 한 사람당 5만 위안이면 과하지 않겠죠?"

왕승이 직접 말하자 수독은 멍해졌다.

그녀는 탁자 위의 노트를 보며 자신의 계산을 확인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대략 살펴봤는데, 마을을 개조하는 건 결국 그들의 주택을 조금 더 좋게 만드는 거잖아요. 우리가 전에 약초 공장을 지을 때 이런 자재 가격을 다 계산해봤는데, 그리 비싸지 않아요."

"적당한 집이라면 몇 만 위안이면 충분히 좋게 만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