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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7

"음, 그래, 일단 가서 보자. 만약 류 영감이 너무 심하게 나오면, 소령아, 네가 바로 말해. 내가 혼내줄게."

왕승은 거리낌 없이 말했다. 소령은 어쨌든 형수의 여동생이니, 왕승도 그녀에게 거리낌이 없었다.

"너는 먼저 약 공장으로 가. 무슨 일 있으면 내가 연락할게."

형수가 왕승을 재촉했고, 왕승은 어쩔 수 없이 약 공장으로 향했다.

막 확장 공사를 마친 약 공장은 생산량이 많아 여러 곳을 잘 관리해야 했기에, 왕승은 당연히 바쁘게 가서 확인해야 했다.

형수의 집을 떠나 약 공장으로 곧장 향했다.

한편, 형수와 소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