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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21

「그녀가 먼저 일을 저질렀는데, 어떻게 내 탓으로 돌릴 수 있어요? 반성해야 할 사람은 그녀고, 그녀가 어떻게 여러분들을 대할지 생각해야 하는 거예요.」라고 나는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하지만 당신이 내 앞에서 그녀를 해고하고, 게다가 나보고 그녀의 일을 대신하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라오시우는 여전히 불복했다.

「이미 말했잖아, 회사 전체에서 너가 가장 적합하다고.」나는 반복해서 말하며 라오시우를 쳐다보며 말했다. 「게다가, 궈민의 일은 너한테도 경고야!」

「당신이, 설마 나까지도, 흥...」라오시우는 더욱 화를 내며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