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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98

"좋아, 마누라, 먼저 당신의 하얀 만두를 먹게 해줘. 마누라, 두 아이를 낳았는데도 이 하얀 만두는 여전히 이렇게 탱탱하고 솟아올라 있네, 정말 섹시해. 한산촌 제일 미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야. 마누라, 당신은 내 마음속에서 무가치보물이야, 얼마를 줘도 안 바꿔. 평생 당신을 사랑할 거야," 우용이 감정을 담아 말하고는 입을 란화의 하얀 가슴에 대고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아..."

란화가 사람을 무너뜨릴 듯한 교성을 내뱉었다. 옷장 안에 숨어 있던 우이후는 그 교성을 듣자 온몸의 기혈이 격렬하게 치솟았다. 그는 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