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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22

"장 아가씨, 이렇게 합시다! 제가 왕 원장님의 부탁을 받아서 점심에 두 분을 식사에 초대할게요. 가시죠! 춘향루 대호텔에 가서 간단히 식사합시다", 류친이 열정적으로 웃으며 말했다.

장링은 약간 놀라며 웃었다. "류 언니, 이러면 어떡해요! 언니들이 제 매형 마을 일을 도와주시는데 오히려 식사를 대접하시다니, 제가 대접할게요!"

"괜찮아요, 식사 후에 저는 오 촌장님께 진료도 받고 약도 좀 처방받아야 하거든요. 이번에는 오 촌장님이 제 고질병을 완전히 치료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지겨워서요", 류친이 수줍게 웃으며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