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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6

대우는 온몸의 기운이 갑자기 위로 치솟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자신의 물건을 만져보니 여전히 축 늘어진 채 생기라곤 전혀 없었다. 그는 속으로 욕을 퍼부었다. "씨발, 개새끼, 말 같은 놈의 우덕차이, 내가 너를 죽이지 않으면 이번 생은 헛살았다."

자신의 무능함 때문에, 대우는 아내 추메이와 우얼후의 즐거운 시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아픔을 참고 조용히 창고를 떠났다. 그는 내려가서 현장을 감상하고 싶었다. 최소한 심리적으로 만족할 수 있을 테니까. 하지만 그는 알고 있었다. 아내 추메이가 그런 짓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