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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52

"음,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네, 혹시 병원에 있는 건가? 회사 사람들에게 물어봐야겠다", 말하면서 우얼후는 다시 린신에게 전화를 걸었다. 린신은 휴대폰이 있어서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었다.

"여보세요, 신아? 나 우얼후야", 우얼후가 웃으며 말했다.

"어? 얼후 오빠, 이제야 전화를 하네요? 무슨 일이에요?", 린신이 흥분해서 물었다.

"신아, 메이즈가 지금 어디 있는지 알아?", 우얼후가 걱정스럽게 물었다.

"아, 우메이 말씀하시는 거죠?... 이... 얼후 오빠, 들으시고 너무 놀라지 마세요!", 린신의 어조가 망설이는 듯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