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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22

"퉤, 이득을 보고도 잘난 척이나 하고"라고 장링이 장난스럽게 꾸짖었다.

"누가 이득을 봤다고? 내가 모를 줄 알아? 내 몸은 너희 모녀 셋이 다 봤는데, 나는 동생 한 명만 봤잖아. 나는 오히려 두 명이나 손해 봤다고. 아니면 너도 들어와서 내가 한번 볼까? 아주머니는 안 되지, 그건 불경스러운 일이니까"라고 우얼후가 안에서 장난스럽게 말했다.

"퉤, 꿈도 좋지. 정말 네가 이렇게 나쁜 놈인 줄 몰랐어. 어젯밤까지만 해도 좋은 남자인 줄 알았는데, 너도 겉으로만 좋은 척하고 속으로는 온갖 꿍꿍이가 있는 나쁜 놈이었네"라고 장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