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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2

우이후가 행복하게 웃으며 말했다. "하하, 마누라, 나중에 뽀뽀해! 지금 바쁘니까! 너는 먼저 메이리 언니랑 얘기 좀 나눠봐. 이 사람이 천메이리인데, 너보다 좀 나이가 많으니까 메이리 언니라고 부르렴!" 사실 천메이리는 메이즈보다 십 년 이상 나이가 많았지만, 우이후는 일부러 이렇게 말해 천메이리의 기분을 좋게 해주려 했다.

"메이즈, 신혼부부가 애정표현하고 싶으면 밤에 이불 속에서 해! 나 지금 배가 아직도 불편한데! 날 화나게 하면, 밤에 너희 집 침대로 가서 네 남편 빼앗아 갈 거야." 한 여자가 얼굴을 찡그리며 장난스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