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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859

우이후가 그녀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다. 무슨 수술을 받았냐고. 이택진은 한 번도 없다고 했다. 그녀의 그곳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고, 항상 그랬다고. 김태도 매우 좋아했지만, 안 되었다. 마음은 있어도 힘이 부족했다. 그 후로 매년 대부분의 시간은 황폐하게 놓여 있었고, 그녀도 자신의 그렇게 아름다운 곳이 계속 황폐하게 놓여 있는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어쩔 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이것 때문에 바람을 피워 남편 외의 다른 남자를 찾아 그곳의 가치를 개발할 수는 없었다.

우이후의 여자가 되고 나서야 그녀는 자신의 이 보물 같은 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