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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741

"아가씨, 안심하세요! 우리 집 이호는 신의와 같은 의사예요. 우리가 여기서 나갈 수만 있다면, 그가 반드시 당신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있을 거예요. 그는 암도 치료할 수 있는데, 당신의 불임증을 치료 못하겠어요?" 이택진이 자랑스럽게 웃었다.

양청하는 이 말을 듣자 기쁨에 넘쳤다. "정말요? 오 선생님, 정말로 제 병을 치료해 주신다면, 저희 시아버님께서 분명 후한 보답을 하실 거예요..."

"허허, 그건 나가서 얘기하죠. 말씀 마시고, 제가 한번 봐볼게요..." 오이호가 웃으며 말한 후, 그녀의 옥 같은 손을 잡고 진단을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