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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86

마지막 말에 린신은 입을 다물고 웃었다.

"호호, 안녕하세요, 린 씨." 리쩌진이 린신에게 하얀 손을 내밀며 웃었다.

"언니 안녕하세요! 정말 아름다우세요!" 린신은 저절로 칭찬을 하게 되었다.

"린 씨도 정말 예쁘시네요. 저희 먼저 가볼게요." 리쩌진이 웃었다.

"네, 저우 사장님 가족분들이 2층 회의실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린신이 웃으며 말했다.

세 사람은 2층으로 올라가 바로 회의실로 향했다. 회의실 문 앞에 도착하자 우얼후가 리쩌진의 손을 잡고 안을 들여다보니, 회의실 안에는 세 명의 남자와 여덟 명의 아름다운 여성이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