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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65

"자랑스럽게 말했다.

"정말? 그럼 어젯밤에 몇 번이나 했어?" 샹이 질투하며 물었다.

"그건 정말 세어보지 않았어. 아무튼 나는 몇 번이나 기절했고, 매번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면 그는 여전히 헉헉거리며 나를 하고 있었어. 내 아래쪽은 촌장님 때문에 다 부어버렸어. 촌장님이 왜 나를 그렇게 좋아하는 걸까?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 내 외모와 몸매가 그의 다른 부인들과 비교해서 무슨 장점이 있겠어? 하지만 그는 나를 좋아한대..." 샤오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샹은 샤오를 흘겨보며 말했다. "그건 별거 아니야, 샤오야. 남자들은 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