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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17

"하하... 그때 촌장은 아직 어린애였어! 나쁜 꼬마라고 해야 하나, 틈만 나면 뒷산 개울에 와서 우리가 목욕하는 걸 훔쳐봤지. 우리 여자들이 그를 잡아서 옷을 다 벗겨버렸는데, 우리가 하나씩 그의 자지를 만져봤어. 그때 촌장이 겨우 열세 살이었는데, 자지가 이렇게 굵었다니까..."

"정말이야, 거짓말이야? 말도 안 돼! 열세 살 자지가 그렇게 클까?"

"거짓말 아니야. 촌장은 보통 남자가 아니야. 발육이 빨랐어. 두 개의 폭탄 같은 게 다 성인 남자보다 컸어. 그때 넌 아직 우리 한산촌에 시집오지 않았으니 모르지. 안 믿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