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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63

"당연히 이렇게 챙겨주는 거지..."라며 우이후가 두 팔을 뻗어 다시 그녀의 영역을 공략하려 했지만, 그녀가 양손으로 막아섰다.

"여보, 힘 좀 아껴둬서 저녁에 하자! 좀 쉬게 해줘. 방금 그렇게 한바탕 하고 나니 난 이미 충분히 만족했어. 게다가 지금 내 뱃속엔 당신 우씨 집안의 씨앗이 있는데, 당신이 찔러서 없어질까 봐 걱정 안 돼?" 리쓰가 애매하게 웃었다.

이야기하는 중에 문 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렸고, 리쓰는 급히 물었다. "누구세요?"

"리쓰야, 아빠인데, 문 좀 열어줄래? 아빠가 할 말이 있어..." 알고 보니 저우리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