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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04

"방금 끝냈어..."우이후가 짓궂게 웃었다.

"잘됐네, 그럼 펀 언니 사무실로 한번 와봐, 너한테 할 중요한 일이 있거든?" 저우펀이 교태스럽게 웃었다.

"? 중요한 일? 또 날 그리워한 건 아니겠지?" 우이후는 저우펀의 촉촉한 눈동자를 떠올리며 마음이 설렜다. 그는 여전히 저우펀이라는 미모가 출중한 여성 시장을 매우 좋아했다.

"흐흐, 이 녀석아, 장난은 그만, 펀 언니가 널 찾는 건 정말 일 때문이야..." 저우펀이 웃었다.

"흐흐, 펀 누나, 정말 일이에요? 그럼 조건을 걸어도 될까요?" 우이후가 짓궂게 웃었다.

"뭐? 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