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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47

"후후, 태용, 무슨 일이야? 형부가 네게 아무 문제 없다고 하지 않았어? 난 너를 원망한 적 없어, 난 괜찮아..." 박근예는 남편의 마음속 괴로움을 느끼고 그를 안쓰럽게 생각했다.

"정말? 근예야, 그 부분에서, 난 계속 너에게 미안하게 생각했어. 네가 매번 만족하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어, 맞지? 하지만 안심해, 앞으로 반드시 나 자신을 바꾸기 위해 노력할게. 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고 싶어, 근예야, 사랑해..." 김태용이 진지하게 말했다.

"태용아, 나도 너를 사랑해. 이리 와, 조금 있다 같이 목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