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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42

우이후는 속으로 생각했다. 네 놈은 걱정할 필요 없어. 네 와이프는 내가 있으니 더 이상 네가 그녀를 만지는 걸 좋아하지 않을 거야. 네 그것이 쓸모가 있든 없든 네 와이프에겐 이제 상관없어. "허허, 이런 수술은 요즘 아주 간단해서 일반 병원에서도 다 할 수 있어. 문제 없을 거야..." 우이후가 그를 안심시켰다.

"정말요?" 김태용이 물었다.

"응, 날 믿어. 절대 문제 없을 거야..." 우이후가 웃었다.

"형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이 수술을 하고 나서 얼마나 지나야 부부생활을 할 수 있나요?" 김태용이 걱정스럽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