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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12

김태는 당연히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는 몸을 굽혀 우이후의 손가락이 자기 아내의 은밀한 부위에서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는 아내의 그 '꽃밭'이 도대체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다.

물론, 그는 이해할 수 없었고, 무엇을 봐야 할지도 몰랐다. 다만 아내의 '꽃밭' 벽이 계속 움직이고, 안에서 점액이 나오는 것을 보니 전에 없던 자극을 느꼈다. 모르는 사이에 그의 특정 부위가 충혈되기 시작했다.

우이후는 자세히 관찰한 후 손가락을 뺐고, 스탠드도 치웠다. 그리고 이불을 끌어올려 이택진을 덮어주었다.

"다 됐어요? 제 아내의 요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