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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093

우이후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그녀를 눕히고는 자신이 그녀에게 봉사하겠다고 했다. 아미질라는 우이후의 뜻을 거역할 수 없어 누운 채로 우이후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이미 우이후의 하의 속에서 솟아오른 것을 보았고, 곧 그 긴 물건이 우이후가 지금 키스하고 있는 곳을 찌를 것임을 알았다.

우이후는 그녀의 다리를 크게 벌리고 과감하게 머리를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으로 들이밀어 휘저었다. 역시 소녀인지라 아미질라는 이런 자극적인 행위를 견디지 못하고 금세 흥분이 치솟았다. 맑은 샘물이 밖으로 넘쳐흘렀고, 그녀의 향기로운 입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