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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010

우이후는 듣자마자 매우 놀라며 의아하게 물었다. "란화 누나, 이게 저우 부시장님이 말한 거예요?"

"응, 그녀가 뒤돌아보니 총잡이가 그녀와 장링을 노리는 것 같았고, 그때 네가 소리 지르며 날아가더래. 그녀는 네가 자신과 링링을 구하기 위해 그렇게 한 거라고 느꼈대. 네가 소리를 지른 건 범인의 주의를 끌어서 그녀와 장링이 멀리 도망갈 수 있게 하려는 거였다고 하더라." 란화가 말했다.

"네, 저우 부시장님은 정말 총명하세요. 제가 정확히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거든요." 우이후가 경외심을 담아 말했다.

"이후야, 저우 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