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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948

"하하, 좋은 생각이야. 그 도로명도 세련됐고, 이렇게 세련된 이름은 광고나 다름없지!" 우이후가 웃으며 말했다.

"후후, 메이즈, 그건 다 상관없어. 중요한 건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하는 문제야. 나 혼자서는 이렇게 큰 프로젝트를 맡아본 적이 없어서 아빠가 걱정할 수도 있어. 그러니까 메이즈, 네가 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줘야 해." 앨리스가 웃으며 말했다.

"당연하지, 이건 우리 한산촌을 위한 일이잖아! 앨리스,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해야 해.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해서 주 사장님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게 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