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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48

"아주머니, 이 일은 말하기가 좀 어려운데, 먼저 링링한테 말해볼까요? 그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고요! 그녀 어머니께 말할지 말지요?" 란화가 말했다.

"아주머니, 제 생각에는 란화의 말이 일리가 있어요. 먼저 장링에게 알려보는 게 좋겠어요! 제가 그녀에게 말해볼게요." 야오나가 말하고는 전화기 옆으로 가서 장링에게 전화를 걸었다.

야오나는 양 주석에게서 얻은 정보를 장링에게 알려주며, 양 주석이 그녀의 어머니가 와서 부탁하길 원한다고 했고, 다른 사람이 가면 소용이 없다고 했다. 장링은 이 말을 듣자마자 화가 났다. "이 늙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