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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3

"생각해보면, 아래가 특히 섹시한 여자를 보면, 내 이것도 여전히 반응이 오는데, 이건 정상적인 생리 반응이야. 하지만 난 그런 더러운 짓은 안 해. 최대한 참지 못하고 몇 번 더 보거나 몇 번 더 만지는 정도지, 절대로 내 이걸로 남의 몸을 범하진 않아. 그건 너무 비양심적인 일이지. 난 이제 진짜 의사지, 불량배가 아니니까. 그저 이 직업적 특성을 이용해 눈요기나 하는 정도지," 우이후가 짓궂게 웃으며 말했다.

"흐흐, 이후야, 네가 어떤 아가씨나 젊은 아낙을 범했다고 해도, 아무도 널 어떻게 하지 않을 거야. 그 여자들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