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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57

특히 그녀의 평평한 아랫배 아래에 있는 매혹적인 짙은 솜털은 더욱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녀의 조개 모양의 연약한 부분이 우이후에게 당당하게 그녀의 매력과 풍채를 드러냈고, 우이후는 순간적으로 그녀의 이 풍수 보물 같은 곳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가 이 며칠간 인도 여자들을 경험한 바로는, 디나의 이 금단의 땅에 한번 들어가면 틀림없이 그를 황홀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장링은 고개를 숙여 우이후의 음흉한 눈빛을 보고는 그의 머리를 한 번 툭 치며 질투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이후 오빠, 새로운 걸 원하는 거지? 그럼 빼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