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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99

"오, 고마워, 고마워, 오이호, 이제 자러 갈게. 아이샤, 언니 갈게, 너희들 쉬어. 언니 말 꼭 기억해!" 이나가 인디언어로 아이샤에게 말했다.

아이샤는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이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이나는 오이호와 장링에게도 손을 흔들며 잘 자라고 인사한 후, 마음이 어지러운 채로 오이호의 방을 떠났다.

이나가 떠난 후, 장링은 문을 닫고 오이호에게 웃으며 말했다. "이호 오빠, 이나는 끝났어. 분명히 오빠를 좋아하게 됐어. 아까 오빠가 아이샤에게 약을 발라줄 때, 특히 오빠가 입으로 아이샤의 은밀한 부위에 가까이 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