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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81

신겔의 허락이 있었기에, 라티카는 마치 성지를 받은 것처럼 우이후를 끌고 2층으로 올라갔다. 우이후는 어쩔 수 없이 그녀에게 미소를 지으며 따라 올라갔다. '젠장, 또 섹스하자는 건 아니겠지? 방금 식사했는데, 몸에 좋지 않을 텐데!'

이어서 우이후를 더욱 말문이 막히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와 라티카가 막 객실에 들어가 쉬려는 찰나, 이나의 어머니와 다른 여자들까지 모두 따라 들어온 것이다. 우이후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런! 설마 다 같이 하자는 건가? 이러다 목숨을 잃겠는데?'

'신겔, 이 늙은이, 당신 아내들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