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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52

"둘째, 오늘부터 우 의사와 메이리 돌보는 일은 네가 맡아. 소병이 더 이상 오지 못하게 해, 알았어?" 대형이 명령했다.

"네, 형님. 우 의사 부부를 잘 모시겠습니다." 둘째는 급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괜찮습니다, 형님. 저희는 돌봐줄 사람이 있어서 형님과 형수님께서 신경 쓰실 필요 없습니다." 우얼후는 비록 둘째를 처음 봤지만, 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었다. 그가 한병보다 더 나쁠 수도 있다는 걸 알았기에 대형의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다. 게다가 양위자오가 왔으니 둘째가 와서 그들을 돌볼 필요도 없었고, 더군다나 천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