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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28

우이후는 살짝 웃으며 생각했다. '씨발, 이 여자가 내 손길에 중독된 건가? 그녀의 가슴은 분명 아무 문제 없는데, 만져보라고 하니 그냥 만져주지. 내가 손해 볼 것도 없고.'

그래서 그는 음흉한 손을 칭위안의 다른 쪽 풍만한 가슴으로 옮겼다. 손맛이 아주 좋았다. 그는 살며시 주변을 마사지하기 시작했고, 일부러 그녀의 꽃봉오리를 꼬집었다. 칭위안은 갑자기 온몸에 참기 힘든 간지러움을 느꼈고, 뜨거운 기운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렸다. 길고 가는 두 다리가 저절로 오므라들었고, 동시에 무의식적으로 "음" 하고 소리를 냈다. "형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