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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21

"흐흐, 내가 말했지! 천천히 하자, 내일쯤이면 아마 두 배가 될 거야. 묘묘, 너 밖에 나가서 면 두 그릇 사와! 우리 삼촌 댁에 저녁 먹으러 안 갈 거니까, 좀 더 기다려보고 누가 또 진료받으러 올지 보자. 언니, 먼저 돌아가세요! 여기서 더 기다리지 마세요", 우이후가 허민에게 웃으며 말했다.

"아니, 묘묘, 한 그릇 더 사와! 언니도 여기서 너희들이랑 같이 있을 거야. 내일 언니가 인맥 통해서 자매들 한 무리 더 데려올 테니, 이후가 돈 벌어서 손이 경련 일으키게 만들어 줄게", 허민이 웃으며 말했다.

우묘는 히히 웃으며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