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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

휴식 중이던 펑천쉰은 아내의 부드러운 곳이 자신을 조여오는 감각을 느끼며 마음속으로 더없이 황홀했다. 그는 손을 뻗어 아래에 있는 미인의 엉덩이를 가볍게 탁 치니, '팡'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그의 아내가 달콤한 신음을 흘렸다.

"음, 흥, 이 못된 것!"

이미 감정이 고조되어 있던 원위유는 그의 손길에 몸을 살짝 비틀며 부끄러움에 섞인 투정을 부렸다.

오호라, 아내가 정말 고집이 세네. 그녀의 꿈 속에서도 이렇게 당당하다니.

평소에야 그렇다 쳐도, 그녀의 영역에서 이렇게 당당하다니. 역시 아내는 아직 교훈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