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 최상급 알파로 전생한 후 [백합 abo]

챕터 16

성청 중학교 내.

더 이상 반대하는 사람이 없자, 수이예는 새로운 임무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좋아요, 아무도 반대하지 않으니 이렇게 결정하겠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다른 문제예요."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말에 모두가 숨을 죽이고 기다렸다.

"징윈!"

"네!" 수이예의 엄숙한 어조에 그녀는 반사적으로 몸을 똑바로 세우며 대답했다.

"모든 능력자들을 데리고 매점 입구를 막아. 내 명령 없이는 누구도 안에 있는 물건에 손대지 못해.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누구든 함부로 건드리면 밖으로 내쫓을 거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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