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Chapters
챕터 1
챕터 2
챕터 3
챕터 4
챕터 5
챕터 6
챕터 7
챕터 8
챕터 9
챕터 10
챕터 11
챕터 12
챕터 13
챕터 14
챕터 15
챕터 16
챕터 17
챕터 18
챕터 19
챕터 20
챕터 21
챕터 22
챕터 23
챕터 24
챕터 25
챕터 26
챕터 27
챕터 28
챕터 29
챕터 30
챕터 31
챕터 32
챕터 33
챕터 34
챕터 35
챕터 36
챕터 37
챕터 38
챕터 39
챕터 40
챕터 41
챕터 42
챕터 43
챕터 44
챕터 45
챕터 46
챕터 47
챕터 48
챕터 49
챕터 50
챕터 51
챕터 52
챕터 53
챕터 54
챕터 55
챕터 56
챕터 57
챕터 58
챕터 59
챕터 60
챕터 61
챕터 62
챕터 63
챕터 64
챕터 65
챕터 66
챕터 67
챕터 68
챕터 69
챕터 70
챕터 71
챕터 72
챕터 73
챕터 74
챕터 75
챕터 76
챕터 77
챕터 78
챕터 79
챕터 80
챕터 81
챕터 82
챕터 83
챕터 84
챕터 85
챕터 86
챕터 87
챕터 88
챕터 89
챕터 90
챕터 91
챕터 92
챕터 93
챕터 94
챕터 95
챕터 96
챕터 97
챕터 98
챕터 99
챕터 100
챕터 101
챕터 102
챕터 103
챕터 104
챕터 105
챕터 106
챕터 107
챕터 108
챕터 109
챕터 110
챕터 111

Zoom out

Zoom in

Read with Bonus
Read with Bonus

챕터 18
"수예!" 탕시가 취기 있게 수예의 이름을 불렀다. "무슨 일이야?"
"너 맞아?" 탕시가 손을 뻗어 수예의 얼굴을 꼬집었다. "어때?"
"그래, 너 수예잖아!"
이 대답을 듣자 탕시의 미소가 쓸쓸해졌고, 수예는 순간 멍해졌다. '내가 그 사람이 아니라서, 네가 그렇게 아픈 거야?' 부드러운 목소리가 다시 수예의 품에서 들렸다.
"수예, 넌 왜 항상 내가 혼자서 버티기 힘들 때 나타나는 거야? 알아? 이러면 난 네가 나타나는 걸 의존하게 돼. 한 번이라도 그러면, 난 힘들 때마다 네가 날 구해줄 거라고 기대하게 된다고.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