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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

전홍이 급히 떠나는 것을 보며, 양염은 왕방의 가슴을 계속해서 어루만졌다.

"방아, 사실 네 엄마는 네 오빠가 넣어주길 정말 원하고 있어. 다만 자존심 때문에 그러지 못할 뿐이지. 방아, 너는 오빠가 네 보지를 범하는 걸 원하지 않니? 아마 너희 남매는 벌써 해봤을 것 같은데?"

"아줌마, 무슨 말씀을... 저희가 어떻게 그런 짓을 해요. 한 번도 없었어요. 생각조차 못했다구요."

"그럼 지금은 오빠가 박아주길 원하니? 응? 방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인데 말도 못하면 얼마나 답답하겠니. 괜찮아, 방아. 이리 와봐. 아줌마가 옷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