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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3

"홍 언니, 요즘 젊은이들은 우리 때와 달라. 훨씬 개방적이라 좀 만지는 건 아무것도 아니야."

양염은 다시 딸에게 말했다. "옥아, 네가 언니인데, 동생이 가슴 좀 만진다고 그렇게 난리야? 옷도 입고 있는데. 핑아, 이리 와. 네 옥 언니가 못 만지게 하면 네 숙모 것을 만져. 네 숙모 젖이 네 옥 언니보다 더 크단다."

"숙모, 무슨 말씀을요, 창피해 죽겠어요." 왕방이 부끄러운 척하며 양염에게 말했다. "형님, 핑이를 너무 감싸지 마세요. 그렇게 감싸면 앞으로 무슨 짓을 할지 몰라요. 핑아, 말 들어. 방에 가서 책이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