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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6

밤은 이미 깊어졌고, 이때 침대에 누워있는 귀 누나는 입을 벌리고 바보처럼 웃고 있었다.

나는 이게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맞아서 웃는 사람이라니.

귀 누나의 터무니없는 요구를 들어준 후, 나는 말문이 막힌 채 침대에 누웠다.

귀 누나는 나를 바라보며, 눈에 가득 흥분을 담고 있었다.

내가 반응할 틈도 없이, 이 여자는 벌떡 일어나 내 위에 올라타더니, 크게 "야!" 하고 소리쳤다.

그렇게 하룻밤 내내 흔들리던 귀 누나는 또 다시 침대에 오줌을 쌌다.

그녀가 기분 좋아진 후, 귀 누나는 내 남성성을 흘끗 보더니...